글 구성 핵심 PART
허리디스크란?
허리디스크 원인
허리디스크 증상
허리디스크 치료방법
허리디스크 예방법
허리디스크는 현대인에게 있어서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무거운 물건을 드는 육체노동자가 많이 걸릴거 같다는 생각과는 달리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처리하는 사무직이나, 오랜 시간 운전을 하는 직종, 서서 일하는 서비스업 직종 에게서 많이 발병하는지라 해마다 환자 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폰을 보면서 악화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으며, 학생들은 계속 앉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허리디스크가 자주 발생합니다.
또 청년들은 군대가서 몸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아서 또 늘어납니다. 여성들은 집안일로 인해 많이 발병합니다.
대부분 장기간에 걸친 추간판과 주변 척추 구조물의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척추의 과도한 압박, 힘을 잘못 주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순간적인 강한 추간판 상하 압박으로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강한 압박을 받을 때 뼈가 튼튼하면 추간판이 손상되고,뼈가 약하면 뼈 자체에 압박골절이 생깁니다.
압박골절의 경우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등의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든 여성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압박 골절이 생길 경우 그 부위의 통증은 물론이고, 2차 퇴행성 디스크로 인해 허리 및 다리에 신경 방사통이 나타나게 됩니다.
노인분들이 정형외과,마취통증의학과,한의원,물리치료 등을 들락날락 하는 것이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허리디스크 증상은 흔히 3단계로 나눕니다. 1단계는 외부 섬유륜은 정상이지만 내부 섬유륜이 파열하여 수핵이 팽윤한 상태 , 2단계는 섬유륜 전체가 파열하여 수핵이 탈출하는 단계 , 3단계는 완전히 탈출해 버린 단계입니다.
여기해 더해서 부골화라는 단계가 있는데, 이는 이미 수핵이 떨어져 나가서 딱딱히 굳어져 뼈같이 되어버린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 자연 흡수는 힘듭니다. 염증을 일으키지 않으면 지켜보지만, 염증을 일으켜 증상이 심하면 수술을 해서라도 제거를 합니다.
부골화 상태에서 수술할시 수술 결과가 가장 좋으며 다른 단계는 비수술적 치료와 결과가 큰 차이가 없음이 밝혀져 있습니다.
탈출하는 방향에 따라 증상이 다르고, 사람에 따라 증상이 또 달라집니다.
가장 흔한 탈출 방향은 우측후방, 좌측후방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후방중앙 방향이고, 심지어 전방으로 터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전방으로 터지는 경우는 굉장히 희소한 경우입니다.
왜냐하면 수핵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 앞부분이 뒤보다 더 강하고 전종인대가 후방에 비해 거의 두 배로 두껍고 넓으며 척추의 압력을 받는 방향이 후방 쪽이 훨씬 더 강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평소에 무게중심을 자주 쏟던 방향의 후방으로 곧잘 탈출합니다. 측후방으로 탈출한 경우는 허리 통증, 운동 장애, 보행 장애, 그리고 탈출한 쪽으로 이어지는 다리에 전기통한 듯한 방사통, 심하면 다리에 힘이 빠져 무력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후방중앙으로 탈출한 경우는 조금 다른데, 이 경우는 전방으로 탈출하는 경우보다는 드물지 않지만 그래도 전체 디스크 환자 중에 극소수에 가깝습니다. 측후방의 경우는 3단계에 이르러 신경학적 이상(마비, 감각이상 등)이 발생하더라도 발이나 다리에 국한되지만 후방중앙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사람의 허리로는 굉장히 많은 신경이 지나가는데, 그 모든 신경을 다 누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나.따라서 오래 방치했다가는 하반신 불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마미총이 눌리게 되면 가장 먼저 반응이 오는 것은 배변신경입니다.
배변기능과 관련된 신경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배변을 보는 데에 어려움을 갖게 됩니다. 여기서 더 진행하게 되면 하반신에 본격적으로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는 보존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치료 방법을 선택할 때는 증상이 지속된 기간, 통증의 강도, 재발의 횟수, 환자의 직업, 나이, 성별, 작업량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복합적인 요소를 고려해서 입원 치료를 해야 할지, 외래 치료를 해야 할지도 결정해야 하며,허리디스크는 한번 나았다고 해도 살면서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뿐만이 아니라 향후 일상생활이나 관리 등도 어떻게 해야 할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허리 운동을 하는 것이 요통 및 추간판 탈출증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0~30분가량 평지나 낮은 언덕을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올바른 허리 사용법을 익히고 습관화하는 것도 요통 및 허리디스크의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윗몸 일으키기 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
복근 단련을 해야한다면 통증이 경감된 이후 저항을 주는 네거티브 운동 중심으로 하거나 허리를 접지않는 복근 운동인 크런치로 대체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한답시고 지나친 스피닝이나 검증받지 않는 트레이너가 마구잡이로 시키는 크로스핏 또한 하지 말아야 합니다. 크로스핏은 운동역학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수준있는 트레이너에게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허리디스크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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